조혜련 이혼 이유 외도 때문? 셋째 임신 뭐지? 딸 자퇴 안타깝네
조혜련 나이 프로필
출생 : 1970년 7월 2일 (50세)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58cm, O형
소속사 : 루체엔터테인먼트
가족
1남 7녀 중 5녀. 어머니 최복순(1942년생),
언니 조성혜(1962년생), 조명혜, 조금희, 조남둘(1968년생),
여동생 조혜숙(1973년생), 조은화, 남동생 조민준(1978년생)
자녀
장녀 김윤아(2000년생)
장남 김우주(2002년생)
학력
명학초등학교
안양여자중학교
안양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언론전공 석사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대학원 신학전공 박사과정
데뷔 : 1992년 《KBS 대학 개그제》
조혜련 데뷔부터 활동 생활
조혜련은 대한민국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었습니다.
조혜련은 1991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김국진, 금병완과 한 팀을 이뤄 응시했으나 1, 2차 시험 통과 후 3차 개인선발시험에서 혼자 떨어지는 일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4차 최종 대학개그제에는 김국진, 금병완이 출전해서 수상했고 그녀는 데뷔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 충격에 가출하고 과자 공장에 취직한 뒤 일을 하다가 다시 개그맨의 꿈을 키워 1993년, KBS 청춘 스케치에서 1등을 하여 KBS 10기 개그맨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2년정도 KBS에서 활동했지만 KBS와는 잘 맞지 않았던지 별로 주목은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실질적으로 주목받은 개그맨 활동은 95년부터 MBC에서 더 많이 했다고 하네요.
90년대 중반, MBC '오늘은 좋은날'이라는 개그 프로에서 이경실, 이윤석, 김진수, 서경석 등과 프로그램을 이끌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개그 활동 뿐만 아닌 방송 활동, 드라마, 영화, 도서 출판, 강연,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았었습니다.
조혜련 이혼 이유 외도 때문?
조혜련은 지난 2012년 이혼했고, 2014년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습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조혜련은 전 남편과 이혼 당시 조혜련과 전남편 각자의 외도 때문이라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한 방송국 관계자는 "조혜련이 이혼 후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방송을 다 중단하고 중국으로 갔다. 그리고 중국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는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결국 외도에 대한 논란이 번졌던 게 아닌가 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조혜련과 전 남편 사이의 맞바람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들의 진짜 이혼 이유는 "삶의 가치관의 충돌"로 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혜련은 재혼한 남편에 대해 "사람이 좋다. 오늘 본인 일도 있는데 놓고 함께 왔다. 건강음료 쪽 일을 한다"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그는 "6년 전에 남편을 만나서 크리스천이 됐다. 라틴어를 공부하는 이유도 역사 신학 박사 과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조혜련 딸 이혼 후유증 고백
조혜련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으로 딸이 받은 상처를 얘기했습니다.
그녀는 "우리 애들이 21살, 19살이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정신없이 바쁜 것에 부재를 느껴서. 우리 딸이 중3 때까지 전교 1등을 하다가가 고등학교, 명문고 들어가서 두 달 만에 그만 뒀다"고 얘기했습니다.
조혜련은 "그리고 1년 동안 집에 누워 있었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당시 딸의 상황을 짧게 언급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던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조혜련은 "그때 그 딸이 방황의 시간을 극복해서 이제는 경제적으로도 엄마한테 독립하고 싶다고 하더라"며 "이제는 딸이 편의점 알바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들에 대해서는 "아들이 엄마 진짜 멋있다며 나 이제 잘 클거야라고 말했다"며 "돌아보면 내 꿈은 큰 욕심내지 않고 내개 주어진 시간을 멋지게 사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조혜련 셋째 유산 뭐지?
조혜련은 1999년 김모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습니다.
하지만 2012년 성격 차이로 이혼하고, 2014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습니다.
2016년 7월 7일, 엄마가 뭐길래라는 프로그램에서 본인이 재혼한 남편과 "새로운 아이를 가졌으며 그 아이를 유산했다"는 내용을 자녀들과 어머니 앞에서, 그것도 전국으로 방송되는 카메라를 방패삼아 말했다는 이유로 상당한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안 그래도 어린 나이에 방송에 노출이 된 상태에다가 부모의 이혼과 엄마의 재혼으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일 자녀들에게 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었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는데요.
유산 고백 후, 조혜련은 자녀들에게 "지금은 훌쩍 커버렸지만, 어릴 때처럼 한결같이 사랑한다. 너희가 원하지 않으면 더 이상 임신 생각 안할 거야."라는 말을 했습니다.
우주 역시 조혜련의 말을 듣고 엄마가 자신을 한결같이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엄마의 사랑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인터뷰에서 말하며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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