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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남편 백도빈 게이 뭐지? 시아버지 백윤식도 못말리는 부부싸움

by BJJ갈띠영남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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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남편 백도빈 게이 뭐지? 시아버지 백윤식도 못말리는 부부싸움

 

 

 

 

정시아 나이 본명 프로필

 


본명 : 박현정

출생 : 1981년 8월 29일 (39세)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족 : 부모님, 시부 백윤식

배우자 : 백도빈 (2009 결혼 – 현재)

자녀 : 장남 백준우(2009년 7월 15일생) 장녀 백서우(2012년 4월 19일생)

신체 : 168cm, 45kg, A형

종교 : 개신교

학력
서울구로초등학교 (졸업)

신도림중학교 (졸업)

덕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 학사)

데뷔 : 1999년 KBS 드라마 학교 2

소속 : 매니지먼트 구


 

 

정시아 데뷔와 활동

 


정시아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99년, 청소년 드라마 학교 2 10회에 출연하여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2003년에 방송된 MTV 코리아에서 생방송 VJ 쇼인 '내 친구 MTV'로 얼굴을 알렸는데, 당시 프로그램 컨셉이 화상 채팅 스타일로 얼굴만 보여 주고 실제 대화는 

전부 채팅 스타일의 자막으로 진행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이였는데 마지막회에 가서야 진짜 말을 하며 진행했는데, 펑펑 울며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었습니다. 

이후 2004년 MBC의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에서 조정린이 마법의 샴푸로 4시간 동안 미인으로 변신하는, 일명 샴푸의 요정 '신비' 역으로 주연을 맡았지만 조기 종영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무한걸스 1기에 합류해서 그 동안의 이미지와 다른 털털한 모습과 백치미 캐릭터 등으로 예능을 잘 소화해 내며 대중 인지도를 확 높이며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자가 됐습니다. 

2008년에는 남성 아이돌 그룹 스매쉬의 노래 피처링을 맡은 신봉선의 권유로 스매쉬의 무대에 신봉선 대타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 백도빈과 결혼한 후 하차하면서 혼전임신이 아니라며 펑펑 울며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혼저임신이 맞아 좀 벙찌긴했지만 그후 결혼과 출산으로 공백기를 가졌다가 2010년대 들어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시아 백도빈 만남과 에피소드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과 인연을 맺게 된 순간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얘기 했습니다.

정시아는 "저희는 영화 찍다 상대역으로 만났다"며 "상대역이 '백도빈'이라고 했을 때 몰랐다.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너무 별로였다. 영화를 안 찍겠다고 했는데 매니저가 설득을 해서 대본 리딩 때 처음 만났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정시아는 "실물이 정말 괜찮았다. 또 주변 사람들을 배려 하는 모습이 멋졌다"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백도빈의 아버지가 백윤식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백윤식이 응원차 촬영 현장을 찾아오기도 했다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탤런트 정시아는 "그때 제가 몹쓸 모습을 보였다. 시아버지가 오셔서 뒤풀이를 했는데, 제가 그때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그때는 시아버지가 될 줄 몰랐다. 그때 붙잡고 펑펑 울었다. 통곡하듯 울고, 안고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정시아 남편 백도빈 게이 오해?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을 게이로 오해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배우 정시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과 연애 시절, 그를 게이로 오해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정시아는 “영화관에서 밤새 영화를 봤다. 팔걸이에 팔을 올리고 ‘손을 잡겠지’ 기대했는데 영화 끝날 때까지 손을 안 잡더라”라며 스킨십이 너무 없는 탓에 오해를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그랬던 두 사람은 지금은 딸 서우가 “둘이 아직 사랑하는구나?”라고 할 정도로 스킨십과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그런가 하면 정시아는 시아버지 백윤식 앞에서도 참지 않고 부부 싸움을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시아는 “화가 나거나 할 말이 있으면 바로 말해야 되는 스타일이다. 신혼 초에는 못 했다. 참으면 병 되지 않냐. 이제는 아버님 계셔도 ‘이것’으로 부부 싸움을 한다”고 했습니다. 

정시아가 근엄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의 시아버지 백윤식 앞에서도 부부 싸움을 벌이는 노하우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공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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