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정일훈 상습 마약 적발 대마초 구입 방법 도피 입대 논란 정리
비투비 정일훈 나이 프로필
이름 : 정일훈 (鄭鎰勳[1], Jung IL-Hoon)
출생 : 1994년 10월 4일 (26세)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경주 정씨(慶州 鄭氏)
신체 : 176cm, 60kg, B형, 260mm
가족 : 부모, 누나 JOO(1990년생), 매형
학력
성저초등학교 (졸업)
봉은중학교 (졸업)
압구정고등학교 (전학)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 졸업)
한국영상대학교 (연기 / 전문학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 / 학사)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미카엘)
병역 : 사회복무요원 마크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2020년 5월 28일 ~ 2022년 2월 27일)
소속사 : 큐브엔터테인먼트
데뷔 : 2012년 비투비 싱글 앨범 〈비밀 (Insane)〉
비투비 정일훈 상습 마약 의혹 그리고 도피 입대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의 상습 마약 투약 혐의가 제기됐습니다.
특히 정일훈은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가상화폐로 대마초를 구입했고
이러한 사실이 적발되자 도피 입대를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날 채널A는 '정일훈 상습 마약 도피성 입대 논란'이라는 제목의 단독 보도를 통해 "경찰이 공범 진술 및 계좌 추적을 통해 정일훈이 4~5년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과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일훈은 4, 5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과 여러 차례 마약을 했다. 경찰은 올해 초 정일훈의 마약 투약을 포착해 조사했으며
정일훈에 대한 경찰 모발 검사에서는 마약 성분이 검출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정일훈은 현금이 아닌 가상화폐로 대마초를 구입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일훈이 제3의 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중개인이 가상화폐로 바꿔 마약을 샀다고 합니다.
가상화폐로 구입하면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이유였습니다.
이어 보도에서는 "정일훈의 입대 시기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주장하면서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시점과 맞물려 있고,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넘기기 직전 입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일훈은 올해 5월 2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바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경찰 조사가 계속됐고 7월 검찰 송치를 앞두고 있었는데 그가 돌연 입대를 하면서 형사 처벌을 미루고 보도를 피하기 위해 도피성으로 입대했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정일훈의 마약 적발 사실을 몰랐으며, 군 입대는 3월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미뤄졌을 뿐 예정대로 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7월 경찰이 정일훈과 공범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수사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맡고 있습니다.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정일훈의)"마약 적발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정일훈은 비투비 공백기에도 인스타그램에 셀카 등으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기에 팬들의 충격은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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