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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민설아 범인 오윤희 왜 죽였을까? 쌍둥이 엄마 나비문신 여자 이 사람 16회 반전

by BJJ갈띠영남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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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민설아 범인 오윤희 왜 죽였을까? 쌍둥이 엄마 나비문신 여자 이 사람 16회 반전

 

 

 

 

펜트하우스 민설아 범인 오윤희 였다

 

 

민설아를 죽인 진범은 바로 오윤희 였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인 진범이 밝혀졌습니다.

 


천명수(정성모 분)는 천서진(김소연 분)과 계단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굴러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천서진은 위중한 아버지 천명수를 두고 유언장만을 챙겨 자리를 떠났고 그후 천서진은 폐쇄회로(CC)TV 자료를 삭제하고 유언장을 불태우는 등 비서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죽음을 은폐했습니다.

뒤늦게 병원에 나타난 천서진은 부친의 죽음에 놀란 척 오열하다 쓰러지는 연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심수련(이지아 분)은 천명수의 죽음에 천서진이 연관됐을 것으로 의심하기 시작했고 심수련의 의뢰를 받아 구호동(박은서 분)은 뒷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천서진은 아버지를 잃고 괴로운 척 연기했지만 하윤철(윤종훈 분)의 눈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사건을 은폐하려는 비서와 통화하는 천서진의 모습과 손의 상처를 보고 의심하며 또다른 전개를 예고 했습니다.

하은별(최예빈 분)은 천서진과 하윤철이 이혼한 사실을 들었고 하은별은 천서진에게 “엄마, 아빠 한 번 봐주면 안 돼? 이혼하지 말아”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천서진이 딸을 몰아세우자 하은별은 삐뚤어졌습니다. 

한편 하윤철은 오윤희(유진 분)에게 천명수가 모든 사실을 알고 죽은 것을 전해들었고 그의 의심은 더욱더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차기 이사장에 오르게 된 천서진은 마두기(하도권 분)를 예술부장에 임명한 뒤 하은별의 생활기록부 관리를 맡기며 자신의 딸을 서울대에 합격시키도록 지시합니다. 

하지만 주석경의 부탁을 받은 주단태(엄기준 분)는 주석경(한지현 분)을 위해 거금을 내밀며 마두기에게 시험지 유출을 제안했고 마두기는 이를 수락하며 배신의 배신을 예고했습니다.

 

 

 


로건 리(박은석 분)는 주단태에게 호텔 카지노 투자를 제안했고 명동에 묶인 자금을 이끌어내기 위한 호텔 카지노라는 거대한 미끼를 투척하였습니다. 

오윤희 또한 주단태의 전 재산을 쏟아붓도록 부채질했고 결국 주단태는 로건 리와 공동 투자하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오윤희의 실수로 술자리 중 쓰러진 주단태와 천서진과의 비밀 공간인 별장으로 향했는데 거기서 천서진을 만나게 됩니다.

쓰러진 주단태와 오윤희를 본 천서진은 폭주하기 시작했고 오윤희는 “뻔뻔하네. 첩이 첩 꼴 못 본다더니”라며 천서진을 도발하며 반격합니다. 

이 사건으로 오윤희는 정신 차린 주단태에게 인정받게 됩니다.

그이유는 자신의 비밀을 함부로 거론하지 않은 이유로 신뢰를 얻은 것이었는데요. 

 

 

 


그런 모습을 보게된 천서진은 자격지심 때문인지 주단태에게 화를 냈고 주단태 역시 천서진에게 화를내며 둘 사이의 금이 가기 시작하는걸 암시했습니다.

한편 주단태의 재산 정보를 알아내려던 로건 리는 지문을 빼돌려 주단태의 비밀금고를 심수련과 확인했습니다. 

 

그곳은 주단태의 만행을 알아차릴 수 있는 증거들로 가득했고 거기에 이들은 금고까지 열어 내용물을 보기 시작헀습니다. 

그때 주단태가 집에 들어와 발각될 위기에 처했으나 심수련은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려 모면하며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위기를 넘긴 심수련의 전화를 받고 술에 취한 오윤희는 심수련의 연락으로 47층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오윤희는 “민설아 47층”이라고 혼잣말하며 주단태가 민설아를 죽이려했던 사실을 떠올리게 되고 그날의 기억을 기억해 내게 됩니다.

 

기억을 찾은 후 반전이 나오게 되는데 그 이유는 민설아를 죽인 범인이 바로 오윤희 자신이었기 때문입니다.

오윤희는 “너만 없으면 우리 (배)로나가 합격할 수 있어”라고 말하며 민설아를 밀어서 떨어뜨려 버립니다.

뒤늦게 사실을 떠올린 오윤희는 “내가 그 아이를 죽였어”라며 흐느끼는데 그때 심수련이 나타나 “나 사실 (오)윤희씨 이용했어”라며 “내 복수를 위해서 (오)윤희씨가 꼭 필요했거든”이라고 밝히게 됩니다. 

하지만 오윤희는 예고에서 “나 민설아 엄마야”라고 자기 암시를 하며 앞으로 더욱 독해질 모습을 암시하며 마무리 됩니다.




 

펜트하우스 나비문신 여자 누구 인가?


로건리는 주단태의 지문을 복사해 서재에 있는 비밀방에 들어가게 되고 비밀 금고까지 열게 됩니다.

그 곳에서 주단태가 보유한 부동산 목록과 현금, 금괴 등을 발견하고 심수련의 가구 회사 부지에 주단태가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기로 한 사실을 까지 알게 됩니다.

​그 후 비밀 금고에서 쌍둥이 자녀의 엄마로 보이는 사진이 발견되는데 쌍뚱이 엄마의 왼쪽 어깨에 나비문신이 있어 이 여자의 정체에 대해서 의문을 갖게 됩니다.

 

 

 


​친모는 출산 직후 바로 죽었다고 했는데 이 여자의 정체는 누구일지에 대해서 많은 추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오윤희(유진)가 아닐까 했지만 앞서 공개된 오윤희의 샤워신에서는 나비문신이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주단태 심수련 집의 가사를 돌보고 있는 가정부가 아니냐는 가능성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나비문신을 갖고 있는 어깨의 주인공은 한차례 노출된 바 있습니다.

바로 신은경이 세신사로 목욕탕에 근무하고 있을 때 나란히 앉은 사모들의 뒷모습 중 있었던 것 인데요. 

다만 앞모습이 공개되지 않아 주인공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태 입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주단태가 남매조차 입양, 나비문신의 주인공은 입양보호사일 확률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심수련(이지아)의 모성애를 자극하기 위해 남매를 입양한 설정일 수도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입니다.

 

 

 


과연 ‘펜트하우스’ 나비문신이 시즌1에서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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