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기 서양인 혼열 이유가 이거였었네 비혼모 아이 국적 어떻게?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소중한 아들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가족 사진 사유리 아기 사진을 공개한 이유 굉장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기 얼굴이 서양인 혼열 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비혼모 선언 후 임신 후 출산까지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모두들 당연히 동양 사람의 정자를 기증 받았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를 뒤집었기 때문이지요.
사유리는 최근 SNS에 자신은 나무 의상을, 아기는 애벌레 의상을 입고 촬영한 콘셉트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보냈습니다.
사유리는 동양인의 정자가 아닌 서양인의 정자를 받아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사유리 아기 서양인 혼열 아이인 이유
사유리는 앞서 25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그 이유를 털어놓았습니다.
사유리는 일단 국적을 신경 쓰지 않았다면서 “서양, 동양도 신경 안썼다. 그러다 서양 어떤 사람으로 결정을 했다. 기증하는 곳엔 동양인이 거의 없다. 기증을 많이 안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자 기증의 기준에 대해 “술, 담배 안할 것. 몸이 건강한 게 우선이었다”며 “IQ가 높은 것은 신경 안 썼다. 반면, EQ 수치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고 했습니다.
사유리는 “다른 사람이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는 지, 공감 능력이 많은가를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유리의 아버지는 손자에 대해 “국제적이고 글로벌한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면서도 “여자를 조심해야 한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습니다.
사유리는 출산 후 자신의 감정에 대해 “아기가 처음엔 낯선 느낌이 있지만 하루하루 예뻐지고 있다”고 설명한 후 “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같이 있는 시간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사유리는 "문화 차이 때문에 동양인 정자 기증자는 잘 없다"고 했다. 유튜브 편집자는 자막으로 '현재 일부 사람들이 (기증받은 정자가) 일본인 정자라고
오해하고 있는 상황을 풀고 싶은 사유리'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유리는 지난달 4일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사유리는 출산 후의 감정에 대해 "아기가 처음에는 낯선 느낌이 있지만 하루하루 예뻐지고 있다"며
"피(혈통)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같이 있는 시간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유리 아기 국적 어떻게 되나?
사유리 아기는 엄마를 따라서 일본 국적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 또한 엄마의 성을 따라서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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