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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뇌동맥류 ( 뇌출혈 뇌동맥 ) 로 입원 사실? 올해 나이 몇살?

by BJJ갈띠영남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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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뇌동맥류 ( 뇌출혈 뇌동맥 ) 로 입원 사실? 올해 나이 몇살? 

 

 

 

 

시진핑 나이 프로필

 


이름 : 간체자: 习近平 / 정체자: 習近平 (병음: Xí Jìnpíng) 

한국 한자음 : 습근평

출생 : 1953년 6월 15일 (67세) 중국 베이핑시 (現 중국 베이징시)

국적 : 중국

신체 : 178cm, 91kg

가족

부친: 시중쉰(习仲勋)

모친: 치신(齐心)

전처: 커링링(柯玲玲) (이혼) 

배우자: 펑리위안(彭丽媛)

딸: 시밍쩌(习明泽)

학력

베이징101중등학교

칭화대학 (화공과 / 학사)

칭화대학 대학원 (법학과 / 박사)

종교 : 무종교 (무신론)

정당 : 중국 공산당


 

 

시진핑 누구인가?

 


시진핑은 중국의 정치인이며 장기집권 중인 독재자 입니다. 

시진핑은 2013년 3월 후진타오의 뒤를 이어 중국의 최고 지도자가 되었으며 제6대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군 통수권자) 겸 제7대 국가주석 겸 제5대 중국 공산당 총서기 입니다.

시진핑은 1인 독재와 종신집권을 위하여 반부패 정책을 추진한 한편, 대대적인 개인 우상화 작업을 강하게 밀어붙인 덕분에 대중적인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데 성공하여 중국에서는 초창기에 

시다다(习大大: 시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하며 대중들의 민심을 산 이후 드디어 2018년, 결국 국가주석 임기 철폐 개헌으로 사실상의 종신 집권을 선언했으며, 이에 따라 마오쩌둥 이후 지도자들이 자제하던 1인 독재와 

개인 우상화를 부활시켜 장기 독재라는 틀을 마련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나마 숨통 트일 정도만큼은 있었던 중국의 사회적 자유화 수준을 급격히 하락시키고 퇴보시키며 독재 정권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편협함과 음험함이 역대 중국 지도자 중 최악이라서 자신에 대한 일체의 비판을 허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지금도 중국에서는 시진핑을 비판하는 인민, 학자, 명사들이 은밀히 혹은 실시간으로 체포되거나 납치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이 이런상태로 망가지게 되니 최근 중국의 중상류층들은 해외 이민을 떠나려고 계획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는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벌어지고 있는데 그들은 중국이 북한을 닮아간다며 자신들의 조국을 서조선이라 부른다는 웃지못할 일도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진핑의 취임 이후로 중국의 국제적인 인식은 상당히 나쁜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중국은 러시아, 파키스탄, 북한, 중남미, 아프리카 등을 비롯한 기존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던 국가들과 관계가 틀어지고 있습니다.


 

 

시진핑 뇌동맥류 ( 뇌출혈 뇌동맥 ) 로 입원 사실?

 


절대 권력을 휘두르며 중국을 독재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뇌동맥류를 일으켜 입원 치료 중이라는 건강이상설이 유튜브와 트위터 등을 통해 번지고 있다고 

반중 인터넷 매체 간중국(看中國 vision times)이 12월 29일 보도했습니다.

반중 인터넷 매체 간중국에 따르면 유튜브 시사채널 로덕사(路德社 루더)는 전날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뇌동맥류로 병원에 입원해 수술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뇌동맥류 라는 질병은 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르는 혈관 질환을 말합니다.

또한, 로덕사는 중앙군사위원회 주석도 맡고 있는 시 주석이 입원 전에 쉬치량(許其亮) 중앙군사위 부주석, 딩쉐샹(丁薛祥) 당중앙 판공청 주임, 주쉐펑(朱學峰 시진핑 비서), 친동생 시위안핑(習遠平)으로 

이뤄진 국가긴급위기관리실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덕사는 시 주석이 입원으로 인한 유고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해뒀다고 지적했습니다.

트위터에도 아르헨티나 소식통과 홍콩 뇌종양 전문가를 인용해 시진핑 주석이 뇌동맥류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상황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국 지도부가 특별위기대책 기구를 꾸렸다는 

글이 12월 27일부터 올라와 전파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그간 시 주석의 건강에 대해 해외 중국 매체 등은 근육 염좌부터 통풍, 중풍까지 다양한 억측을 내놓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시진핑 주석의 건강이상설에 관해 중국 당국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중국의 분위기는 그간 시 주석을 둘러싸고 제기된 건강이상설은 이후 대체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단 점에서 신빙성을 의심하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합니다.

사실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발표 전으로 조금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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