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희 남자 의혹 이유 바로 XY 염색체 나와 펜트하우스 19회 재방송 언제?

728x90

오윤희 남자 의혹 이유 바로 XY 염색체 나와 펜트하우스 19회 재방송 언제?

펜트하우스 반전 그리고 시청률 급등 중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는 '아내의 유혹'에서 점을 찍고 등장하는 것 외에 성형 수술, 다이어트 등 주인공이 자신의 겉모습을 바꿔 복수를 이행하는 스토리를 즐겨 써왔습니다.

때문에 이번엔 오윤희가 성별을 바꾼게 아니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을 뛰어넘는 펜트하우스 의 전개에 시청률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 입니다.

12월 29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19회 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4.7%(2부), 전국 시청률 23.5%(2부), 순간 최고 시청률 25.3%로

'19회 연속 월화극 부동의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고 합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0.8%(2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오윤희 남자 의혹 XY 염색체 나와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펜트하우스에서 이번엔 오윤희(유진)이 남자일 수도 있다는 추측과 함께 트렌스젠더 의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순옥 작가의 특기인 또 다른 반전을 예상한 것인데요.

시청자들이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펜트하우스 19회에서 심수련이 오윤희가 자신의 딸인 민설아를 죽인 범인임을 확신하고 오윤희에 추궁하는 장면에서 나왔습니다.

심수련의 다그침에 당황한 오윤희는 시치미를 뗐고 심수련은 민설아 손톱에 남아있떤 신원 미상의 DNA와 오윤희 머리카락에 채취한 DNA를 대조한 결과지를 내밀었습니다.

그러나 오윤희는 소설을 쓰지말라라며 인정하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공개된 DNA 검사지가 시청자들 눈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런데 공개된 DNA 검사지에는 성염색체가 XY로 기재돼 있었습니다.

여기서 시청자들이 남자 의혹을 제기한 것인데 여성은 XX 염색채, 남성은 XY 염색체를 나타내기 때문 입니다.

이 검사지의 결과로 인해 시청자들은 오윤희가 남자가 아니면 트렌스젠더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의혹의 증거로 시청자들은 펜트하우스 단체포스터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 포스터를 보면 다른 모든 여성 출연자들은 앉아있는 반면에 남자 출연자들은 서있는 설정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오윤희만 남성 출연자들과 서있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시청자들은 더욱 남자라는 의혹을 갖게 됐고 남자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반전 그리고 또 반전의 연속인 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