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양 푸드컬쳐랩 대표 누구? 유퀴즈 출연 김치시즈닝 화제
안태양 푸드컬쳐랩 대표이사
푸드컬쳐랩 대표이사
(전) 서울시스터즈 떡볶이 브랜드 파운더 & 대표
(전) GNP trading inc. 해외 신사업 개발 본부장
안태양 대표 유퀴즈 출연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한 안태양 푸드컬쳐랩 대표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중 입니다.
12월 9일 방송되는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뿌려먹는 김치로 세계를 사로잡은 안태양 대표의 이야기가 방송된다고 합니다.
'김치에 진심인 한국인! 뿌려 먹는 김치 가루를 만들다? 미국 최대 쇼핑몰 아마존 세계 1위' 타이틀을 가진 안태양 대표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일본의 시즈닝을 못이길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후 이겨버렸다고 말하며 냉동피자에 김치 시즈닝을 올려 직접 맛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안태양 대표는 3년 간의 노력으로 비건 김치 시즈닝을 개발한 푸드컬쳐랩 대표로, 세계적인 케이푸드 스타트업 기업으로 떠올랐고
4월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론칭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그는 20대초, 필리핀 어학연수 당시 마닐라 야시장에서 떡볶이 노점상을 차려 연매출 10억원에 여덟 점포를 키운 바 있으며,
당시 한국식 치킨집과 고기집 브랜드로 K푸드를 유행시킨 바 있습니다.
김치시즈닝 김치가루는 약 9천원의 가격으로 알려졌으며, 김치 시즈닝은 세계적인 식품 박람회 시알 인디아에서 혁신제품상 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김치를 분말소스로 만든 이유는?
케이컬쳐, 케이푸드가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김치, 불고기, 비빔밥 등 한국음식이 많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어느 나라를 가도 식당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타바스코, 스리라차 소스처럼 대중화된 한국 소스는 없었다고 합니다.
고추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조미료지만 외국인이 고추장 자체만으로 음식을 해먹기에는 활용도가 떨어진다.
보관환경에 따라 맛도 변하기 때문에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한국 조미료를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김치다.
하지만 현지에서 항상 같은 맛의 김치를 먹기란 불가능하다.
온도와 습도에 약해 맛이 변하는 김치를 어떻게 항상 같은 맛으로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 조미료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액체가 아닌 분말 시즈닝을 선택했던 이유는 휴대성 때문이다.
소비자가 여행 시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야 하고, 제품 수출 시에도 무게가 무거우면 수출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개발한 것이 ‘김치 시즈닝’이다라고 개발 이유를 말했습니다.
안태양 대표 앞으로의 계획은?
단순히 식품, 조미료를 만드는 회사가 아닌 유산균에 집중된 이너뷰티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라고 합니다.
또한 안태양 대표는 ‘김치유산균’을 대표하는 회사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영남대학교 맞춤의료연구단과 유산균 제품 개발 및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 연구단은 30년간 유산균을 연구하고 세계 최초로 김치 유래 유산균을 학계에 보고한 박용하 교수님이 이끌고 있다.
앞으로 충분한 양, 양질의 유산균을 간편하게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을 이어 갈 생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건강하지만 맛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푸드컬쳐랩의 철학이다. 먹는 것만큼 건강에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건강을 생각하고, 모든 음식에 잘 섞일 수 있는 반찬 같은 한국식품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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